[중소기업 근로자] IBK 중증 치료비 지원 신청 총정리

IBK행복나눔재단의 중증질환지원은 희귀난치 및 암·심장·뇌혈관 질환 등 중대한 질환으로 투병 중인 중소기업 근로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제도입니다. 치료비의 부담이 큰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, 소득요건·재직기간 등 여러 조건을 만족해야 신청 가능하므로 본인이 대상인지 꼭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.

✅ 신청 방법

온라인 접수가 기본이며, IBK행복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해당 사업 공고를 찾아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합니다.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, 가족관계확인서 등 본인 및 가족 관계 확인 서류가 필요하고, 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건강보험료 납부서 또는 소득금액증명원 등이 함께 제출되어야 합니다. 진단명 확인 가능한 진단서 및 치료비 영수증(최근 1년 소급) 등 치료비 관련 선택서류도 첨부해야 합니다.

신청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공고일자를 확인한 뒤 그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합니다. 치료비 지원과 건강검진 지원은 동시에 신청할 수 없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. 또한, 타지역 병원을 다닌 경우 교통비 등 간접비가 발생하면 증빙 가능한 영수증을 추가로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.

지원사업 공고 시 안내된 담당자 연락처 및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며, 접수 후 심사 절차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.

✅ 대상 조건

지원 대상은 연소득 기준이 있으며, 대체로 연소득 6,000만원 이하의 중소기업 근로자 및 그 가족(배우자, 미혼 자녀 포함)이 해당됩니다.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도 대상에 포함됩니다. 단, **소상공인은 현재 대상에서 제외**되며, 대기업 및 공공기관 근로자, 기관(법인의) 대표 및 등기임원도 제외됩니다. 재직기간 조건도 있으며, 일정 기간 이상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상태여야 합니다.

분류	조건/기준	제외/주의사항
소득 기준	연소득 7,000만원 이하 (세전)	대기업·공공기관 근로자, 법인 대표 및 등기임원 제외
대상자	중소기업 근로자	소상공인은 현재 제외됨
거주 요건	국내 거주자,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포함	미국·해외 체류자 등 거주지 불일치 시 제외 가능
질환 요건	희귀난치질환 / 암·심장·뇌혈관 질환 등 중증질환	진단서 미비 또는 임상적 의심만 있는 경우 신청 불가
가족 포함 여부	본인, 배우자, 미혼 자녀 포함	기혼 자녀, 성인 자녀 등 경우에 따라 미포함

✅ 지급 금액

지원금액은 질환의 중대성에 따라 다르며, 치료비는 최대 1,5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. 희귀난치질환, 암, 심장, 뇌혈관 질환 등도 동일 한도 적용되며, 본인이 부담한 치료비 중 일부가 심사 후 지급됩니다.

건강검진 및 난임 시술비에 대해서는 별도의 항목으로 지원되며, 항목별 상한액이 정해져 있습니다. 공고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.

지원 항목	최대 한도액	비고
중증질환 치료비	1,500만 원	진단서 및 영수증 등 증빙 필요
희귀난치질환 치료비	1,500만 원	희귀질환코드 포함 진단서 필요
난임 시술비	체외 시술 최대 100만 원 / 인공 시술 최대 50만 원	정부 지원 회차 기준 내

✅ 유효기간

2025년 하반기 치료비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은 2025년 9월 8일 ~ 9월 30일까지 입니다.

연 1회 또는 분기별로 접수 여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.

지급 일정은 심사 후 결정되며, 공고문에 결과 발표일 및 지급일이 안내됩니다.

✅ 확인 방법

신청 후 접수 여부는 재단 온라인 시스템 또는 이메일/문자 알림을 통해 확인됩니다. 정보 변경 시 즉시 재단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심사 시 소득 증빙, 진단서 제출 여부, 재직 조건 등이 엄격히 검토되며, 미비 서류가 있을 경우 보완 요청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최종 선정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개별 연락으로 안내됩니다.

✅ Q&A

Q1. 치료비와 건강검진, 둘 다 신청 가능한가요?
답변: 하나만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,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.

Q2. 소상공인도 대상에 포함되나요?
답변: 현재는 중소기업 근로자만 해당되며, 소상공인은 신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

Q3. 진단서가 꼭 필요한가요?
답변: 반드시 진단서가 제출되어야 하며, 의심 질환 또는 임상적 추정만으로는 신청이 불가합니다.